배우 한채영(33)이 엄마가 됐다. 한채영은 지난 28일 오후 1시쯤 서울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고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가 29일 전했다.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제왕절개로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말했다. 한채영은 2007년 네 살 연상의 투자회사 직원 최모씨와 결혼해 6년 만에 아들을 얻었다.
2013-08-3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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