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인아, 촬영 중 부상… 병원 이송
수정 2025-08-05 13:56
입력 2025-08-05 13:56

배우 설인아(29)가 예능 촬영 중 부상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tvN 예능 ‘무쇠소녀단2’ 측는 5일 “설인아가 촬영 도중 발목 부위에 불편감을 느껴 병원으로 이동했다. 물리치료와 휴식 소견을 받고 회복 중”이라며 “뼈에는 이상이 없지만 불편감이 지속돼 경과를 보며 치료할 예정이다. 촬영은 추후 경과를 보고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설인아는 최근 진행된 촬영 중 발목에 불편감을 느껴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부상 직후에는 거동이 힘든 상태였으나, 지금은 통원 치료를 받으며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설인아는 지난해 ‘무쇠소녀단’에 유이, 박주현, 진서연과 함께 출연해 극한의 스포츠 철인 3종 경기에 도전,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안긴 바 있다.
‘무쇠소녀단’은 호평 속에 시즌제를 확정하고, 지난달 11일 시즌2 첫 방송을 성보였다. 이번 시즌에선 설인아 등 출연진이 복싱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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