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신봉선 “코 수술 후 이틀간 앉아서 잤다” 폭탄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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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3-04 18:53
입력 2014-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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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코
신봉선 코
개그우먼 신봉선이 코 수술 후 에피소드를 고백했다.

신봉선은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나와 “예전에 코 수술을 했지만 누군가 제게 언젠가 주저앉을 코라고 했다. 그 말이 계속 마음에 걸려서 이번에 재수술을 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신봉선은 “수술한 지 얼마 안 돼 ‘오’ 발음을 못한다. 2개월 정도 더 있어야 한다”며 “사실 이틀간 앉아서 잤다. 부기가 빨리 가라앉는다고 해서 의사 말을 잘 들었다”고 덧붙여 듣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신봉선은 비밀 연애 후 헤어졌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신봉선 코 수술)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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