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차이 7㎝” 조세호 아내, 손흥민 고별 경기서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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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8-04 16:05
입력 2025-08-0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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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조세호(오른쪽)와 아내 정수지(가운데)씨가 지난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 홋스퍼 대 뉴캐슬 유나이티드 경기를 찾아 손흥민의 부친 손웅정(왼쪽) SON축구아카데미 감독과 인사하고 있다. 자료 : 쿠팡플레이
코미디언 조세호(오른쪽)와 아내 정수지(가운데)씨가 지난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 홋스퍼 대 뉴캐슬 유나이티드 경기를 찾아 손흥민의 부친 손웅정(왼쪽) SON축구아카데미 감독과 인사하고 있다. 자료 : 쿠팡플레이


코미디언 조세호와 아내 정수지씨가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 소속 마지막 경기에서 포착됐다.

지난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 홋스퍼 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경기에는 6만명이 넘는 관중이 모여 손흥민의 ‘토트넘 고별전’을 지켜봤다.

배우 박서준이 시축을 하고 그룹 투애니원이 하프타임 쇼를 장식한 가운데, 조세호와 아내 정씨도 관중석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생중계 화면에는 조세호와 아내 정씨가 경기를 지켜보던 손흥민의 부친 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 감독과 인사하는 모습이 잡혔다.

조세호와 정씨는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있었으며, 특히 정씨는 모델 출신다운 큰 키가 눈에 띄었다.

조세호는 지난해 10월 9세 연하의 정씨와 결혼했다. 정씨는 슈퍼모델 출신으로, 키가 174㎝인 것으로 알려졌다. 키가 166.9㎝인 조세호와는 약 7㎝ 차이다.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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