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에 있어야 할 ‘王’자가 왜”…성난 등 근육에 본인도 놀란 여배우
수정 2025-09-24 14:10
입력 2025-09-24 10:47

배우 김혜수가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김혜수(55)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에 있어야 할 왕(王)자가 등에 있을 줄이야”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혜수는 몸에 밀착되는 운동복 차림으로 등 근육을 조였다가 푸는 동작을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王’자 모양의 등 근육이 선명하게 포착돼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지인도 “오, 진짜다”라며 감탄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김혜수가 두건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군살 없이 탄탄한 모습을 드러내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편 내년 상반기에 김혜수가 출연한 tvN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이 방영될 예정이다.
‘시그널’은 2016년 방영돼 최종화 평균 시청률 13.4%를 기록한 인기작이다.
시즌1의 주인공이자 장기 미제 전담팀 형사 차수현 역을 맡은 김혜수, 강력계 형사 이재한 역의 조진웅, 프로파일러 박해영 역의 이제훈이 시즌2에도 그대로 출연한다.
뉴스24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