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 명예 해경 가수 장예주씨와 해양안전 홍보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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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언 기자
이창언 기자
수정 2025-07-01 10:23
입력 2025-07-0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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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양경찰서가 가수 장예주씨와 구명조끼 착용 당부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2025.7.1. 창원해양경찰서 제공
창원해양경찰서가 가수 장예주씨와 구명조끼 착용 당부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2025.7.1. 창원해양경찰서 제공


창원해양경찰서는 명예 해양경찰관인 가수 장예주씨와 해양안전 홍보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경찰서 각 부서에서 추진 중인 주요 정책과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기상악화 대비 안전 운항 당부 등의 내용이 담긴 피켓 등을 활용해 사진·영상을 촬영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해경은 촬영한 사진·영상을 카드뉴스·숏품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디지털 소통 콘텐츠로 활용하거나 홍보활동을 전개할 때 배너 등 제작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창원해경은 “각 부서에서 실질적으로 추진하는 활동을 국민께 잘 전달해 해양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예주씨는 지난해 창원해양경찰서 1호 명예 해양경찰관으로 위촉된 바 있다. 장씨는 ‘구명조끼 착용해요’ 등 해양안전 의식을 높이는 다양한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창원 이창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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