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대전시와 대전역세권 개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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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중 기자
김기중 기자
수정 2025-11-20 17:12
입력 2025-11-2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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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대전광역시 동구 우송대 우송예술회관에서 한화 건설부문과 대전시가 대전역세권 개발을 위한 공동 사업설명회에서 협약을 맺은 뒤 참석자들에게 문서를 보이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 제공
19일 대전광역시 동구 우송대 우송예술회관에서 한화 건설부문과 대전시가 대전역세권 개발을 위한 공동 사업설명회에서 협약을 맺은 뒤 참석자들에게 문서를 보이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 제공


한화 건설부문이 대전역세권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지난 19일 대전광역시 동구 우송대 우송예술회관에서 대전시와 공동 사업설명회를 열고 기업유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 기관은 대전시 내 투자와 사업확대, 기업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대전역세권 등 도심융합특구 입주 기업에 대한 각종 지원과 특례 혜택을 부여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대전역세권 복합2-1구역 개발사업으로 대전역 동광장 일대 2만 8391㎡ 부지에 주거, 업무, 판매, 숙박시설 등 미래형 복합 도시 공간을 조성하며, 총사업비는 약 1조3000억원 규모다.

김기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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