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만컷] 늦가을, 숲에 놓인 작은 거실
오장환 기자
수정 2025-11-18 00:45
입력 2025-11-18 00:03
오장환 기자
늦가을 정취 속 집 거실을 자연 속에 옮겨 놓은 듯한 공간이 펼쳐져 있습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공간에서 따뜻한 음료 한 잔을 두고 계절의 공기를 느끼다 보면, 이곳이야말로 캠핑의 매력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임을 실감하게 됩니다.
오장환 기자
2025-11-18 3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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