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과 12월 결혼♥…신민아, 혼전임신설 부른 최근 모습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25-11-21 13:47
입력 2025-11-21 13:47
이미지 확대
디즈니+ ‘재혼황후’ 신민아. 디즈니 제공
디즈니+ ‘재혼황후’ 신민아. 디즈니 제공


이미지 확대
신민아-김우빈
신민아-김우빈


배우 신민아가 김우빈과의 결혼 발표 직후 불거진 혼전임신설을 부인했다.

21일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는 “혼전 임신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온라인에서는 신민아가 최근 홍콩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2025 행사에 참석할 당시 통이 큰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 포착되며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 추측이 제기됐다.

신민아와 김우빈은 10년 열애 끝에 결혼을 발표했다. 소속사는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했다”고 밝혔고, 김우빈은 손편지로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연인과 가정을 이루려 한다”며 직접 팬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2015년 열애를 인정한 뒤 공식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김우빈이 비인두암으로 투병하던 시기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이어오며 많은 응원을 받아왔다.

결혼식은 오는 12월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주례와 사회, 축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신민아는 2026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황후’에서 동대제국 황후 나비에 역을 맡아 주지훈, 이종석, 이세영 등과 호흡을 맞춘다.

뉴스24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