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부 “화재로 중단된 서비스 647개 중 30개 복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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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근 기자
문경근 기자
수정 2025-09-28 23:25
입력 2025-09-28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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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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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된 행정정보시스템 30개 서비스가 복구됐다.

28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기준 복구된 서비스는 모바일 신분증과 우체국 인터넷 예금,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 국정관리시스템, 보건의료빅데이터 시스템 등 30개 서비스다.

복구 작업은 국민 안전과 재산, 경제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시스템을 최우선으로 시스템 중요도 등 등급제에 따라 우선순위를 두고 진행되고 있다.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안부 장관)은 “국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투명하게 상황을 공유하고, 업무 연속성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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