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만컷] 어른들의 동심을 깨운 아이들의 장난
오장환 기자
수정 2025-10-03 04:30
입력 2025-10-03 00:51

오장환 기자
햇살 가득한 오후, 계단 위에서 두 아이가 장난에 몰두해 있습니다. 스쳐 지나가는 어른들 눈에는 단순한 놀이처럼 보였지만, 아이들에게는 이 순간이 세상에서 가장 신나는 시간입니다. 아이들의 모습은 어른들에게도 잠시 잊고 있던 동심을 떠올리게 합니다.
오장환 기자
2025-10-03 3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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