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만컷] 잊혀져선 안 될 낯선 이름들

이지훈 기자
수정 2025-08-15 02:13
입력 2025-08-15 01:12

이지훈 기자
낯선 이름이 적힌 위패들이 서울 서대문독립공원 독립관 내부에 모셔져 있습니다. 이름 아래 쓰인 피살, 사형 등의 단어에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일제강점기 나라를 지키다 돌아가신 순국 선열들, 그 수많은 이름들이 영원히 기억되길 바라 봅니다.
이지훈 기자
2025-08-15 3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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